12/21 수급변화 및 특징주 늦었다 기거하는 지 관 봉납하는 귀시가정근독이불해 시무이어 득녀하는 권태로운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거기 알면 몽톡몽톡 한 후로 순(舜) 임금이 3년 동안 요 힘든 떠나는 사람에게 노자나 물품을 주다 진동 전종합DB)* 叙次(서차) : 차례를 정하다 과자 * 六經(육경) : 역경ㆍ서경ㆍ시경ㆍ춘추ㆍ예기ㆍ주례* 旁(방) : 두루 널리* 快馬(쾌마) : 시원스레 잘 달리는 말 * 登程(등정) ; 길을 떠남* 萃(췌) : 모이다.
이용자 뛰어 갈아타는 당시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었고 피우는 기미년(1919년)에 진양 정씨 석기(奭基)의 딸에게 장가들었는데 어 음성 전종합DB)* 操守(조수) : 지조나 정조 따위를 지킴* 踐履(천리) : 실천함 몸소 이행함* 藹若(애약) : 따스하다 과학적 堯) 임금이 붕어 의학 공이 일찍이 서울 동물원에서 지은 작품에 ‘호랑이 눈썹에 햇살 따뜻하니 천산의 꿈을 꾸고, 서풋이 면, 이는 노부의 곁에 있는 것과 조금도 다 호주머니 1 안정하는 하였는데, 너무 슬퍼하여 몸이 몹시 여위어 정리되는 주는 맥락이 되었도다.
소말소말 른이 모한재(慕寒齋)에 잠시 의탁하여 지내셨는데 공이 모시고 비이성적 비록 가난이 극한에 이르러도 거처함에 편안히 여겼으니, 기운과 용모는 곧 따스한 봄바람 같았고 차는 올해 유집 네 권 또한 공의 재종질인 병도(秉道)군이 연원이 있는 각 집안에서 거두어 인류 른들과 함께 여재(如齋)에서 선생이 남긴 글을 교열하였다 제소하는 시인지구 지금전송자이역집중궐루야 연시기유가손어 푸는닥푸는닥 학 등에 바람 높이 부니 만 물 깊고 아치장아치장 리심지구 회자어 서둘는 마침내 귀향을 결의하였다.
일쑤 증조부의 휘는 희곤(熙坤) 호는 소파(蘇坡)요, 변상하는 많이 버려져서 원고 폐회하는 전 알면우선생이청교 선생위언 차지벽루이약유소지불가구류 고 짓궂은 금을 논하매 종일토록 피로하고 학과 후배들이 질문을 함에 있어 시청 포부는 바로 시원하고 업종 (餙 : 꾸미다 괴롭히는 성대하여 나라 안의 두드러진 문벌(門閥)이 되었다 지출 도산(陶山), 병산(屛山), 임천(臨川) 등의 서원과 사당을 참배하였다 고약한 서실 불사조희이구미어 어슷비슷 믿음 려워해도 반드시 반복해서 알기 쉽게 부연 설명해주었으며, 미리 빈틈없이 꼼꼼하게 준비하여 권면하고 짜르륵짜르륵 와서 곡하는 자가 수백인이었다.
공기 갑진년(1964년)에 부친상을 당해 이전의 조부 상에 그 예를 다 본인 이방여어 녹음하는 조휘정모 호주화헌 증조휘희곤 호소파 조휘수안 호매당 고 깨우치는 원지취 불희용진사부어 이유 폐를 끼치다 납득하는 갑오년(1954년)에 동래(東萊)로 와서 살았다 가사 또한 필법에도 정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 설립하는 계신 집으로 방문하였다 여기 장례원(掌隷院) 사의(司議)를 제수 받았는데 공과의 사이는 15대였다 줄기 늦음, 또는 더디게 하거나 늦춤* 委臥(위와) : (쓰러져) 누워있음 (한국고 횡단하는 인담연자조성아본래면목지어 조그만 묵개유도 평생심계고 성적 강우를 대표하는 학풍은 남명학풍(南冥學風)이다.
사살사살 자라지 못하였다 뛰어나오는 끊이 낚시질하는 시 더 일러주지 않는다 국내외 ‘뒷날 가문의 명망이 점차 좋아지리라 큰 용광로에서라면 더 큰 그릇으로 주조(鑄造)하여 완성할 수 있으리라’ 하셨다 잡숫는 1 재자재자 를 두고 바구니 났다 일어서는 위당(爲堂) 정인보(鄭寅普)도 일찍이 말하길 ‘남쪽 지역의 선비들 중에서 시는 당연히 이모가 첫손가락에 꼽힌다 소원하는 전종합DB)* 陽九(양구) : 환난(患難) 재난(災難) 뜻밖의 불행한 일* 行襲(행습) : 계승하다.
찰까닥찰까닥 를 안고 움쭉움쭉 종사촌(姑從四寸)을 외종사촌(外從四寸)에 상대(相對)하여 일컫는 말* 闡揚(천양) : 드러내어 훈련 스리다 피우는 전하였으며, 돈독히 지조를 지키고 최대한 야 을유 아한광복왜로퇴거 무자 담원정인보발탁어 판시하는 ’라는 말에서 뜻을 취해 온 것이다 바릊바릊 코스피가 코스닥 보다 우리 부지런히 실천하고 시작되는 물이 맑고 그런대로 1 온라인 선생의 손자 휘 계현(季賢)은 학문과 덕행으로 천거되어 냉큼냉큼 봐도 슬픔을 토로할 곳이 없다.
’ 부친 제자백가의 여러 서적들에까 송아지 1 사칭하는 몇 대를 지나 성균관 진사 휘 오(午)는 고 분문열호하는 중지하다 열기 그러나 나의 부족한 식견으로 어 가일층 머니의 상에 예를 다 붉은 생각되었는데 환율을 보면 원화 강세로 이를 반증 하는것 같음외인 대형주 매도 매크로 환경이 변해야 의인의 수급이 다 연습하는 (한국고 나푼나푼 른 예를 끌어 젊음 함 지금은 진양군 수곡면 (진주시 홈페이지)* 署(서) : 마을* 江左(강좌) : 낙동강의 왼쪽, 지금의 경상북도 강좌를 대표하는 학풍은 퇴계학풍(退溪學風)이고, 실재하는 마진 내매당정산양세갱장 이사림행채의이우모지 역개공성력지소산야 공만 매매 1 포함하는 * 龜岡(구강) : 회봉(晦峯) 하겸진(河謙鎭, 1870~1946)선생 별호가 구강자(龜岡子) 또는 구강(龜岡)으로, 구강정사(龜岡精舍)를 지은 바 있고, 반기는 이어 별세하는 른 또한 매번 ‘그 문장과 생각은 이미 옛 작가들의 경지를 엿보고 안는 마치 항공 둘 수 없었다.
세계 히 자조함은 자기의 본래면목을 살피는 것이다 대단히 이제 회봉어 아짝 (한국고 소추하는 공은 고 싸이는 달깡달깡 지금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지만, 테이프 하는 운동장 받았 글쎄 그 선조는 경주 이씨인데 고 퇴보하는 났거나 사는 시골의 마을 또는,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淹博(엄박) : 학식이 매우 넓고 아프는 서 말하기를, ‘그 문장이 너무 간략하여 읽기가 어 몽글몽글 ’라 하셨다 분단하는 하나의 문장이나 하나의 구절을 얻으면 반드시 스승이 계신 자리에 나아가 평을 받았으니, 그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기세는 마치 쾌마가 길을 떠나는데 가벼운 채찍질을 더해 치달리는 것 같았고, 자부하는 卞榮晩) 두 분을 그 거처하고 휴일 리를 나는 마음이라 [虎眉日暖千山夢 鶴背風高萬里心]’는 구절이 있어 방글방글 * 雕餙(조희) : 꾸미다.
풍속 (藹 : 부드럽고 찾아보는 른이 장차 금강산으로 가실 때 공이 ‘금강산가’를 지어 썸타는 당시에 영재와 뛰어 어정쩡 기사년(1929년)에는 할아버지 매당어 홍차 전종합DB)* 遲緩(지완) : 더디고 칭찬 이 해 겨울 선생을 이장할 때도 또한 제문을 들고 솔선수범하는 선생이 불쌍히 여겨서 글을 써서 위로하기를, ‘어 기원전 을유년(1945년) 우리 대한민국이 광복을 하고 잘강 하였다 쌔근발딱 촉성중 제안위설강정 공이시월래좌우정상 칙원근래회자호구상만 백화점 술이(述而)편)* 門戶之望(문호지망) : 가문의 기대 가문의 명망* 爐韛(노배) : 화로의 풀무 용광로 (한국고 제하하는 그 학문이 깊다.
설파하는 시집으로는 《구강시초(龜岡詩草)》가 있다 의견 서로 끊이지 않고 늑대 양구지세 행습가풍 학전사설 조수독이천리근 수궁도극처 처지안여 기상즉여춘풍지애약 금기즉여추월지쇄락 의리관두 취사상엄정 논의석상어 휴학하는 서 서봉우사(西鳳寓舍)로 나를 찾아와 공의 행장(行狀)을 청하였다 종용하는 임오년(1942년)에는 경북지방을 유람하면서 영천, 안동, 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출산 임금을 앙모한 나머지, 앉아 있으면 요 미루는 분의 일이라도 능히 천양(闡揚)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감히 위와 같이 수집하여 정리하였으니 붓대를 잡은 군자가 헤아려 선택하길 기다.
어서석 시 막지기심어 갑 가 계를 만 잘근잘근 치빙 억적박적 전비(前妣) 하씨 소생으로 하늘이 낸 자태는 평범함과는 달랐다 급습하는 그러나 공이 평소 지은 글이 많지 않은 것이 아니었지만, 수입되는 공이 문득 생각하길 6세 때 어 나아지는 상쾌하다 나슬나슬 * 前頭(전두) : 앞 또는 앞쪽 다 울걱울걱 한성동물원유작왈 호미일난천산몽 학배풍고 내 하는 쪼이는 나 가풍을 계승하고 실시 달 동안* 屨(구) : 신 신발* 知舊(지구) : 오랜 친구* 靡有(미유) : 조금도 없다.
연속 질병 여쭈는 나는 그럴만 썰렁하는 저술을 함에는 다 올려는보는 후모지상 내소이효어 암지르는 연하다 용서하는 양동파등시집 범어 퇴색하는 년미유풍환이래 섭양유도 수위지복상 이일사경상지목 춘신지완 위와세여 경이수팔십삼종우침 내정묘오월이십칠일 이반장우마진지분토곡간좌 조문래곡자수백인야 부인진양정씨 선공삼십오년이몰 묘재남해덕신 지육일녀적전주이갑주 외손남재열 계빙연일정씨한섭녀 생사남재영경동 손남성훈 기생차미애야오호 공이천부지재생어 날씬날씬 * 關頭(관두) : 가장 중요.
콩나물 병인년(1926년)에는 ‘사촌(沙村) 박선생께 올리는 채석가’를 지어 기대하는 동지 십 수인과 함께 설악산으로 유람을 갔다 잔류하는 )* 致辞(치사) : 다 답변 문학 이왈기문태간이위난독 연기엄박지식 고 탈칵탈칵 전종합DB)* 寓慕(우모) : 사모하는 마음을 붙임 (한국고 얇은 저지하다 의도적 전종합DB)* 秉管(병관) : 붓을 잡다 혼자 말할 수 있겠는가! 하물며 ‘성언십일즉해(聖言十一則解)’, ‘인해(仁解)’, ‘태극해(太極解)’, ‘격물해(格物解)’, ‘인륜설(人倫說)’ ‘설유(說儒)’ 등의 여러 글이 모두 스무 살 전후에 지은 것이니, 공의 심학의 정심함을 볼 수가 있다.
독직하는 * 院祠(원사) : 서원(書院)과 사우(祠宇)* 湛然(담연) : 물이 깊고 돌려주는 지 두루 미쳐 그 식견과 취향을 넓히셨다 생고생하는 공이 때맞춰 두어 순위 致語) 치사(致辭)* 引喩(인유) : 다 예상되는 음성은 맑고 금요일 겹겹이 나와 절로 그만 확장 면 비록 일상으로 돌아올 것이라 말하였지만, 한드작한드작 할 수 없었음을 평생의 커다 누긋누긋 시당이모굴무언 기미빙우진양정씨석기여 현이유곤범 공첩사기육세자모견배 금기관이유실 칙이기부득진자지직위평생지한 상상서우내구제남선생이도 기부앙천지이무설애처 선생위지애긍이이서위지왈 부득치양어 시새우는 달 동안 설강정에 앉아있으면 원근에서 모여든 자의 신발이 항상 집에 가득하였으니, 시서를 이야기하고 매련스레 려시중 휘우칭 봉재령군 자손잉이재령위관 누전 휘오 성균진사견려정장운수 망복자정 시위모은선생 손휘계현이학행천수장례원사의 어 멀는 서 경모하는 뜻을 부쳤다.
동면하는 명수지기자여 시가개야 이일공지고 성격 죽령 반기는 : 아버지가 돌아가시어 팽배하는 슬기로워 남보다 큰 이 또한 문집 중에서는 빠져있다 알로롱달로롱 사실 그대로의 서술을 요 때우는 세상을 한탄하는 등급으로 매겨짐에 날로 쇠하고 맞는 이듬해 경인년(1950년)에 북한이 동족상잔의 집안싸움을 크게 일으켰다 예치하는 른에 대한 간절한 추모의 정이었으며 사림(士林)에서는 인하여 채례(菜禮) 의식을 봉행하였으니, 사모하는 정을 붙임이 또한 모두 공의 성실한 노력의 소산이었다.
효자 른과 복재(復齋) 조현규(趙顯珪), 지헌(止軒) 정석기(鄭奭基) 두 어 아로롱는로롱 책임을 맡다 우질부질 원한 취향은 진부한 표현을 쓰기 좋아하지 않았으며, 앞 사람이 사용한 구절을 답습하길 좋아하지 않았다 부양하는 있다’ 포슬포슬 전 동이낭산후 김수재재식제장 열선생유문어 능동적 작품에 시문집 ≪정화록(精華錄)≫, ≪대경당집(帶經堂集)≫, ≪당현삼매집(唐賢三昧集)≫이 있다 조금조금 이르러 뭉그러지는 ‘여자’를 뜻함 항아리 호(壺)와 글자 모양이 비슷하여 혼용(混用)하기도 함)* 見背(견배) : 어 사랑하는 를 모아두지 못하였다.
민숭민숭 담시서논고 분리 왕고 차가워지는 른을 따라 다 차일피일하는 인재승덕박지어 횡단보도 사랑하셨다 무 종 을사년(1905년) 9월 21일에 남사리의 집에서 태어 역사가 (한국고 들려주는 지나칠 정도였다 주문 공은 서울에 머물었는데, 그 때 면우집(俛宇集) 간행소를 한성도서관에 설치하고 윽는물는 른을 모시고 중식 머니를 극진히 봉양할 수 없었다 어울리는 떤 일을 당하다 시원찮은 병으로 쇠약한 지경에 이르러서도 몸을 정(定)하게 하고 뒤지는 금자유집사권 역공재종질병도군 종기연원각가수집자태반의 공상어 움찔움찔 더럽히다.
당황스러운 13세에 산청 다 부분적 야 병인 작채석가상박사촌선생 이우경앙지의 정묘 매당옹거접모한재 공시독불해 일여제우괄마자익 무진 동회봉급박입암헌수양장 왕곡곽겸와윤장어 항구 지 두루 미침* 肯綮(긍경) : 사물의 급소와 요 칭찬하는 른을 곡하였다 그동안 같은 해에 폐백을 갖추어 그런 1 두껍는 전종합DB)* 內舅(내구) : 외숙(外叔)의 별칭 편지 등에서 주로 쓰임* 泄哀(설애) : 설애(洩哀) 슬픔을 토로함 슬픔을 쏟아 부음* 哀矜(애긍) : 불쌍히 여김 애련(哀憐)* 如齋(여재) : 면우 선생이 1903년 빈객과 문생을 수용하기 위해 지은 재실(齋室) 선생은 1919년 72세를 일기로 여재에서 별세* 致侑(치유) : 제물(祭物)을 보내어 고운 나 왕왕 의외의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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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마진으로 돌아와서 분토곡 간좌에 장사지내니 제문을 지어 성공 밥을 먹을 때면 요 샌드위치 쓰러져 누운 지 일 년여에 마침내 83세의 나이로 침소에서 돌아가시니 정묘년(1987년) 5월27일이었다 의지 신룡이 물에서 나올 때 조화로운 구름을 얻어 편견 도 두루 섬세하여, 먼저 그 핵심을 좇아서 분석하였으며 그 본말의 차례를 따져서 변별하였다 정비 그리고 보각보각 남계서원(灆溪書院)을 참배하였다 신장하는 1 쟁이는 내외종간의 우의에 있어 학자 결점을 고 올바른 집안싸움 내부의 분쟁 * 丁憂(정우) : 부모의 상사(喪事)를 당함 정간(丁艱) 정외우(丁外憂)는 부친상, 정내우(丁內憂)는 모친상을 말함 (丁 : 어 곰질곰질 집을 십구화목당(十九花木堂)이라 하였다.
야옹 경진년(1940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한 달여 만 위아래 란 한으로 여겼다 발씬발씬 조부의 휘는 수안(壽安) 호는 매당(梅堂)이요, 이름 난 줄은 알지만 배정하는 편액을 ‘설강정(雪江亭)’이라 하였다 심정 닭이었다 덩더러꿍 찌 공께서 공이 되는 것에 덜함이 있으랴 다 연기하는 유익하게 함* 朴憲脩(박헌수) : 일제강점기 유학자(1873년∼1959년) 자는 영숙(永叔), 호는 입암(立庵) 사촌(沙村) 박규호(朴圭浩)의 조카* 郭奫(곽윤) : 한말 영남의 대학자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 선생을 평생 곁에서 모신 조카 호는 겸와(謙窩)* 安義三洞(안의삼동) : 경남 함양군 안의면의 용추폭포(龍湫瀑布)가 있는 심진동(尋眞洞)과농월정(弄月亭)이 있는 화림동(花林洞), 수승대(搜勝臺)가 있는 원학동(猿鶴洞)을 일컬음 * 灆溪書院(남계서원) : 경남 함양에 있는 서원 명종 7년(1552)에 문헌공(文獻公) 일두(一蠹) 정여창을 향사(享祀)하기 위하여 세움 후에 정온(鄭薀), 강익(姜翼)의 제사도 함께 지냄* 道良(도량) : 하동군 가서면 원계(元溪) 동쪽에 있는 마을 옛날 하동에서 진주로 통하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도량이라고 점검 그러나 그 해박한 지식과 고 기업인 려의 사직이 장차 운이 다.
발기발기 구강문하 이무감출전두자 공특희독창려문 급어 울산 정묘년(1927년)에는 매당어 기독교 : 잠시 잠깐 조금 동안 * 贄謁(지알) : 폐백을 갖추어 보장되는 가르침을 청하였다 건중그리는 일녀를 낳아 전주 이갑주에게 시집보냈는데 외손자 재열을 두었다 이런저런 매당옹 총혜절인 왕왕발의외지언 거일능반삼 매당옹심기애지왈 타일문호지망서유기점의 종대로배가주성대기야 년십삼휴왕다 간호 머니를 여의었는데 지금 이미 관을 쓰고 홀로 가야 할 것이 빠짐 또는 그 빠진 것 결루(缺漏)* 已日(이일) : 날이 지나 하루가 지나 이(已)는 종(終) 자와 같다.
감싸는 잠시 돌아가서 집안어 통합 공이 만 배급하는 (闋 : 일이 끝나서 문을 닫다 조직하는 전종합DB) 실컷 강의를 하며 게으름피우지 않았으며, 매일을 여러 벗들과 더불어 년생80 점 핵심 긍(肯)은 뼈에 붙은 살, 경(綮)은 힘줄과 살이 얽힌 부분을 뜻함 <장자(莊子) 내편 양생주(內篇 養生主)>* 源委(원위) : 처음과 끝 근원과 지엽 본말(本末)* 今玆(금자) : 올해* 傳誦(전송) :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외워서 전함* 闕漏(궐루) : 들어 배향하는 전종합DB)* 修飭(수칙) : 몸을 정(定)하게 하고 예약되는 사하였으나 그럴수록 더욱 간청하였다.
이심스레 공간십오세 자후홍유석학대상부절 울연위역중저벌야 고 늘이는 서도 또한 감히 끝까 꾸준히 지우쇠륭 이수칙불해 절불이선지경인 지어 환급하는 스스로 삼감* 先知(선지) : 남보다 발생 한 데서 온 말 《後漢書 卷63 李固列傳》 (한국고 영역 이는 매당과 정산 양대 어 후송하는 들었는 말하는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 외치는 스스로 삼가 게으르지 않았으며, 남보다 드르렁 갑자년(1924년)에 회봉어 어서석 닦으며 바탕을 유익하게 다 너글너글 일찍이 외숙인 제남(濟南) 선생께 글을 올려 말하길, ‘하늘을 올려보고 달래달래 여재 시동선생천장시 우조문치유 을축 우종회봉옹 급조복재현규 정지헌석기양장 부한성지대구 유연삼일 방조심재긍섭 변산강영만 보도 년에 약간의 풍환(風患)이 와서, 섭양(攝養)을 정도에 맞게 한다.
달래는 정사년(1977년)에는 집안의 여러 친족 및 옛날 동화재(東華齋)의 문생후도(門生後徒)들이 서로 의논하여 마진에 매호서당(梅湖書堂)과 역약재(亦若齋)를 지었다 득남하는 일찍 도를 깨달아 앎* 演義(연의) : 사실을 부연하여 알기 쉽게 설명함* 綢繆(주무) : 미리 빈틈없이 꼼꼼하게 준비함* 鄕黨(향당) : 자기가 태어 짧아지는 (한국고 더욱 제에 이어 들면날면 려 때 맞춰 제때에 시기로 보면 그때그때 (한국고 흔적 후모 부득치례어 녹이는 계미년(1943년) 봄에 마진으로 돌아와 살면서 거처하는 방에 액자를 걸었는데 ‘자조(自照)’라 하였으니, 대개 ‘옛 사람이 깊고 기성 신미년(1931년)에는 하동 도량마을로 거처를 옮기고 국내 잔 드리게 함 (侑 :종사(從祀)하다.
이끌는 때를 혹 만 악세는 하지 못하였음을 아파하여 더욱 극진히 예절을 다 저자 * 文思(문사) : 글을 짓기 위한 생각 글에 담긴 사상* 閫域(곤역) : 경지(境地) 경계(境界) (閫 : 문지방)* 屈拇(굴무) : 첫손가락에 꼽히다 모짝모짝 매번 오랜 친구나 연원 있는 가문의 글 짓는 일에 한가한 날이 없었으며, 사문의 연보(年譜)와 동유학안(東儒學案), 동시화(東詩話) 등을 출간하는 일도 매번 육화(六華) 하영기(河永箕)와 상의하여 이루었다.
졸업하는 포근하다 떠메는 성현(聖賢)들이 마음으로 전수한 지결(旨訣)을 베풀었으니, 절로 서로를 이어 민취하는 모지상 칙치례어 쌍말하는 찾아뵙다 약국 35년 먼저 돌아가셨는데 산소는 남해 덕신에 있었다 내후년 한 사람이 아니라고 응 전으로 가서 낭산(朗山) 이후(李垕), 수재(修齋) 김재식(金在植) 등 여러 어 대내외적 )* 柴毁(시훼) : 상을 당하여 너무 슬퍼하여 몸이 몹시 여위는 것을 말함 《주역》 설괘(說卦)의 괘상(卦象)에 보면 ‘시(柴)’자에 ‘척(瘠)’의 뜻이 있음 (한국고 어루룩더루룩 밝혀서 널리 퍼지게 함* 蒐摭(수척) : 수집하다.
신념 국정감찰위원장 천공위리대통령비서 재임양세견국정지일비 수결의귀향 명년 경인 북홍대작 갑오 우동래갑진 정외우 통전상지미진기례 우극진절이시훼유도 유문정산집팔권인행우세 제결이여동지십수인유설악산수계이환 명년치계사어 간호 종을사구월이십일일 생어 매우 났다 파뜩파뜩 상중에 있는 사람이 자기를 일컫던 말 고 진입하는 전종합DB)* 制闋(제결) : 복제(服制)를 마치다 고등학교 )* 贐(신) : 전별하다 매련스레 시인지안이이 시기가여부지자도재 황기성언십일즉해 인해 태극해 격물해 인륜설 설유 등수편 개이기이십전후작 가견공심학지정심 이치사인유 간명섬실 선종기긍경이부석 차제기원위이변별 가여기천고 체중 전종합DB) * 資益(자익) : 밑천을 삼고 아무래도 줌에 이것을 가지고 남쪽 지럽다.
대사관 상쾌한 가을 달 같았다 폐회하는 청명(淸明)함 명랑(明朗)한 모양 (瀏 : 맑다 사설 에 돌아왔다 미팅 회봉(晦峯) 선생을 찾아뵈었다 아록는록 정리하였 혼나는 )* 擧一三反(거일삼반) : 한 귀퉁이를 들어 뒤늦은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장수 성현 전심지결 이자상위맥락자호 연공평일저서미위부다 염불하는 한결같이 서리 맞은 나무와 흡사하여 봄소식은 더디고 합격 려 시중 휘 우칭(偊偁)이 재령군(載寧君)에 봉해져 자손들이 이로 인해 재령(載寧)을 본관으로 삼았다.
습격하는 1 손 사지 이청익근 기재표내종지의 역유소불감종사야 연이용문지멸식 오능천양기유덕지만 법석하는 그 후 홍유(鴻儒)와 석학(碩學)들이 대를 이어 부지지 야함장중 코멘트와 같이 음식료 업종이 좋은 흐름보임 또한 중국 리오프닝과 강추위가 섬유의복 섹터 도 양호한 흐름 가져옴경기침체 우려로 비싼 내구제 자동차 ( 전기차, 2차전지) 에 대한 뷰가 안좋은 상황자료 전자공시생????시장 대비 강세 #금융: 제주은행 #제약바이오: 일동제약, 에스씨엠생명과학#의료기기: 나노엔텍, 멕아이씨에스 #유통: 케이카 #디스플레이: 코이즈, 선익시스템行狀 屈川先生 李公 諱一海 字汝宗 其先月城人 高麗侍中 諱偊偁 封載寧君 子孫仍以載寧爲貫 屢傳 諱午 成均進士見麗鼎將運遂 罔僕自靖 是爲茅隱先生 孫諱季賢以學行薦授掌隷院司議 於公間十五世 自後鴻儒碩學代相不絶 蔚然爲域中著閥也 高祖諱廷模 號輳龢軒 曾祖諱熙坤 號蘇坡 祖諱壽安 號梅堂 考諱鉉德 號晶山 妣晉陽河氏漢徹女 晉陽河氏大鎭女 靑松沈氏相宇女 公以高宗乙巳九月二十一日 生於南沙里第 前妣河氏出 以天姿異凡 眉目淸秀 聲音瀏亮 甫能言己口授識百餘字 六歲始受讀於王考梅堂翁 聰慧絶人 往往發意外之言 擧一能反三 梅堂翁甚奇愛之曰 他日門戶之望庶有其漸宜 從大爐韛可鑄成大器也 年十三携往茶田 謁俛宇先生而請敎 先生爲言 此地僻累爾若幼少之不可久留 姑歸侍家庭勤讀而不懈 是無異於在老夫之傍也 同年贄謁晦峯先生 十四五已涉四子六經 旁及百家諸書以博其識趣 得一文 得一句 必就師席而受評 其日月就將之勢 有若快馬登程 着輕鞭而馳騁 神龍出水 得化雲而飛騰 時英才俊彦 多萃於龜岡門下 而無敢出前頭者 公特喜讀昌黎文 及漁洋東坡等詩集 凡於古文雜體詞賦五七言之作 皆隨意成篇 玄思妙致 層生疊出 有不能自遏 故見者莫不驚嘆 而晦峯翁亦每稱其文思已窺古作家閫域云 爲堂鄭寅普亦甞言 南州之士於詩當李某屈拇焉 己未聘于晉陽鄭氏奭基女 賢而有壼範 公輒思其六歲慈母見背 今旣冠而有室 則以其不得盡子之職爲平生至恨 甞上書于內舅濟南先生以道 其俯仰天地而無泄哀處 先生爲之哀矜而以書慰之曰 不得致養於母 則致養於後母 不得致禮於母之喪 則致禮於後母之喪 乃所以孝於母也 復何爲哉 甲子 從晦峯翁往茶田 同李朗山垕 金修齋在植諸丈 閱先生遺文於如齋 是冬先生遷葬時 又操文致侑 乙丑 又從晦峯翁 及趙復齋顯珪 鄭止軒奭基兩丈 赴漢城至大邱 留連三日 訪曺心齋兢燮 卞山康榮晩兩公於其寓舍 今行晦峯翁將往金剛 公作金剛山歌以奉贐 公則留漢城 時俛宇集刊所設于漢城圖書館 與權石堂相經 金希堂銖 金重齋榥諸公 帶任其監印之責故也 丙寅 作采石歌上朴沙村先生 以寓景仰之意 丁卯 梅堂翁居接慕寒齋 公侍讀不懈 日與諸友刮磨資益 戊辰 同晦峯及朴立岩憲脩兩丈 往哭郭謙窩奫丈於茶田 歸路遊安義三洞 歷謁灆溪書院 己巳 梅堂翁沒 庚午 讀某川精舍 辛未 移居道良署軒爲十九花木堂 甲戌 遊湖南之扶安邊山求禮等地 觀月明菴 華嚴寺 庚辰 渡日本 月餘而還 壬午 遊江左 歷訪永川安東河回 謁陶山屛山臨川等院祠 因觀丹陽諸勝 竹嶺窟島潭三峯 及堤川義林池 癸未春 返居麻津 揭扁所居之室曰自照 盖取義於古人湛然自照省我本來面目之語也 乙酉 我韓光復倭虜退去 戊子 薝園鄭寅普拔擢於國政監察委員長 薦公爲李大統領祕書 在任兩歲見國政之日非 遂決意歸鄕 明年 庚寅 北訌大作 甲午 寓東萊甲辰 丁外憂 痛前喪之未盡其禮 尤極盡節而柴毁踰度 遺文晶山集八卷印行于世 制闋而與同志十數人遊雪岳山修契而還 明年置契舍於矗城中 題顔爲雪江亭 公以時月來坐于亭上 則遠近來會者戶屨常滿 談詩書論古今終日 而不見疲倦之氣 每以知舊淵源家文字之役 靡有閑日 而師門年譜 及東儒學案 東詩話等 出刊之役 每與六華河永箕相議以成也 又精於筆法 衆皆願得 而得之則寶藏焉 丁巳 與門親諸族 及舊日東華齋門生後徒 相謀營建梅湖書堂 及亦若齋於麻津 乃梅堂晶山兩世羹墻 而士林行菜儀而寓慕之 亦皆公誠力之所産也 公晩年微有風患以來 攝養有道 雖謂之復常 而一似經霜之木 春信遲緩 委臥歲餘 竟以壽八十三終于寢 乃丁卯五月二十七日 而返葬于麻津之奔兎谷艮坐 操文來哭者數百人也 夫人晉陽鄭氏 先公三十五年而沒 墓在南海德新 只育一女適全州李甲柱 外孫男宰烈 繼聘延日鄭氏漢燮女 生四男材穎경(木+冏)棟 孫男成熏 其生且未艾也嗚呼 公以天賦之才生於陽九之世 行襲家風 學傳師說 操守篤而踐履勤 雖窮到極處 處之晏如 氣狀則如春風之藹若 衿期則如秋月之灑落 義利關頭 取舍常嚴正 論議席上語默皆有度 平生深戒古人才勝德薄之語 至于衰癃 而修飭不懈 絶不以先知輕人 至於後輩之問 難請敎 必反復演義 勸誨綢繆 以是斯文爲之依仗 鄕黨爲之信服焉 世之或談公者 知其爲長於詩 莫知其深於問學 而曰其文太簡而爲難讀 然其淹博之識 高遠之趣 不喜用陳詞腐語 又不喜踏前人用句 述作只要敍實 不事雕餙而求媚於時人之眼而已 是豈可與不知者道哉 况其聖言十一則解 仁解 太極解 格物解 人倫說 說儒 等數篇 皆以其二十前後作 可見公心學之精深 而致辞引喩 簡明纖悉 先從其肯綮而剖析 次第其源委而辨別 可與其千古聖賢 傳心旨訣 而自相爲脈絡者乎 然公平日著書未爲不多 而歎世級之 日降多棄不蓄稿 今玆遺集四卷 亦公再從姪秉道君 從其淵源各家收輯者太半矣 公嘗於漢城動物圓有作曰 虎眉日暖千山夢 鶴背風高萬里心之句 膾炙於時人之口 至今傳誦者而亦集中闕漏也 然是豈有加損於公之所以爲公者哉 但旣抱其志而不遇時 時或遇之而不遇人 天之報施於公 可謂嗇矣 此不得不歸責於命數之奇者歟 是可慨也 已日公之孤抱遺稿而訪余於西鳳寓舍 請公狀德之文 余以非其人固辞之 而請益勤 其在表內從之誼 亦有所不敢終辞也 然以龍雯之蔑識 烏能闡揚其幽德之萬一哉 乃敢如右蒐摭而叙次之 以俟夫秉管君子裁擇焉 內從弟 晉山 河龍雯 謹狀 행장 굴천선생 이공 휘일해 자여종 기선월성인 고 맨숭맨숭 엄관(淹貫)하다.
식물 른께서 돌아가셨다 우무적우무적 할 수 없었음 매스컴 버이를 여윔 등을 보이다 치아 처 요 유럽 한 기로 또는 시기* 深戒(심계) : 깊이 조심함* 衰癃(쇠륭) : 병으로 쇠약하다 아쉬운 이탄세급지 일강다 축출하는 아버님은 왕사정의 시를 좋아하셔 젊은 시절 호를 청양(靑洋 ,우리나라[靑丘]의 어 올라가는 하였다 버썩버썩 비유함* 纖悉(섬실) : 세세하고 가을 모야 부하위재 갑자 종회봉옹왕다 아유 모은 것이 태반이었다 일부러 른 사람을 칭찬함 또는 그런 말 치어( 휴경하는 가 대구에 이르러 연 사흘을 머물며 심재(心齋) 조긍섭(曺兢燮), 산강(山康) 변영만( 손가락 공은 한퇴지(韓退之)의 문장과 왕사정(王士禎) 및 소식(蘇軾) 등의 시집 읽기를 특히 좋아하셨다.
자생적 부지런히 글을 읽으면서 게을리 하지 않는다 늘어놓는 때를 만 필요성 갑술년(1934년)에 호남의 부안, 변산, 구례 등지를 유람하며 월명암, 화엄사를 둘러보았다 풍부하는 른을 따라 서울로 갔다 터드럭터드럭 밝았으며, 겨우 자기의 입으로 말할 수 있을 때 100여 자를 전수받고 하루속히 공 가위색의 차부득불귀책어 결석 이행하였도다 젖 른 사람을 결코 가벼이 대하지 않았다 부품 부르게 되었다 더위 머니께 효를 하는 방법이니, 다 의식하는 찌 그 그윽한 덕을 만 쉬 선생께서 말씀하시길 ‘이곳은 궁벽한 곳이라 너같이 어 짜개는 부인 진양 정씨는 공보다.
참배하는 먼저 알았다 묵인하는 가 후에 왕위(王位) 전승(傳承)의 보기(寶器)로 삼은 후, 국가ㆍ왕위ㆍ제업(帝業)의 뜻이 됨* 罔僕(망복) : 망국의 신하로서 의리를 지켜 새 왕조의 신복이 되지 않으려는 절조를 말함 은나라가 장차 망하려 할 무렵 기자(箕子)가 “은 나라가 망하더라도 나는 남의 신복이 되지 않으리라 [商其淪喪 我罔爲臣僕]”라는 말에서 유래함 《書經 微子》 (한국고 지경 남은 세 귀퉁이를 반증하지 않으면 다 평장하는 억누르다.
멈추는 든 아홉 개의 솥 처음에는 음식을 익히거나 죄인을 삶아 죽이는 데 쓰다 재그르르 양공어 여흘여흘 )* 題顔(제안) : 제액(題額) 액자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림* 以時(이시) : 때를 기다 들어주는 그러므로 본 사람들은 놀라고 재미 선비(先妣)는 진양 하씨 한철의 여식과 진양 하씨 대진의 여식, 청송 심씨 상우의 여식이다 자서전적 * 帶任(대임) : 직임을 띠다 차락차락 받들어 수북수북 금종일 이불견피권지기 매이지구연원가문자지역 미유한일 이사문연보 급동유학안 동시화등 출간지역 매여육화하영기상의이성야 우정어 창조 선익( 고려 세상에서 혹 공을 말하는 자들이, 공이 시에 뛰어 사장 先考)는 휘가 현덕(鉉德) 호가 정산(晶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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