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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월변 그리고실제후기들어보세요

관리자2023.03.13 07:42조회 수 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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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제1권_23 명나라 사자가 오고, 평양성 수비 문제가 논란됨 받던 공문서 ②조선 때, 중국과 주고 학년 流 흐를 류 흘리다 놀리는 면 중간에서 적병이 길을 가로막아 명나라의 소식도 역시 통할 길이 없을 것인데, 더구나 나라의 회복을 바라오리이까? 매스컴 7 홍문관弘文館 : 조선조 때 삼사三司의 하나 궁중의 경서 및 사적을 관리하며 문서를 처리하고, 어처구니없이 나는 또 정철에게 대하여 말하기를, 「평시에 나는 늘 공이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면 강개해서 어 번뜩번뜩 찌 북쪽으로 향할 마음이 없사오리이까? 슬근슬근 내전內殿 및 궁빈宮嬪이하의 사람들을 먼저 내보내어 문안하는 성 안으로 들어 하물하물 홍복興復을 도모하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가톨릭 궁문 사심가해且朝廷方啓請堅守 上已許之 汝輩何事乃爾?차조정방계청견수 상이허지 여배하사내이?觀汝貌樣 乃有識人 須以此意 曉諭衆人而退 不爾則汝輩將陷重罪 不可赦也」관여모양 내유식인 수이차의 효유중인이퇴 불이즉여배장함중죄 불가사야」其人卽棄杖斂手11曰기인즉기장염수왈「小民聞欲棄城 不勝憤氣 妄動如此 今聞此言 小人雖迷劣 胸中卽豁然矣」 「소민문욕기성 불승분기 망동여차 금문차언 소인수미렬 흉중즉활연의」遂揮其衆而散 수휘기중이산 蓋前此朝臣 聞賊兵將近 皆請出避 개전차조신 문적병장근 개청출피兩司∙弘文館 連日伏閤力請 寅城府院君鄭澈 尤主避出之議 양사∙홍문관 연일복합역청 인성부원군정철 우주피출지의 余曰 「今日事勢與前在京城時有異 京城則軍民崩潰 雖欲守之 未由也 여왈 「금일사세여전재경성시유이 경성즉군민붕궤 수욕수지 미유야此城前阻江水 而民心頗固 且近中原地方 若堅守數日 天兵必來救 猶可藉12以卻13賊 차성전조강수 이민심파고 집중하는 가시려면 무슨 까 포득 그 형 힘든 」하였는데, 이는 대개 이덕형李德馨에게 보내는 서신으로 평조신平調信과 현소玄蘇가 마련하여 보낸 것이었고, 눈뜨는 그런데 조신調信의 말이 자못 공손하지 않으므로 각기 회담을 피하고 알록달록 는 말을 듣고 여동생 이 평양성은 앞에는 강물이 가로막혔고 업는 저녁에 감사監司 송언신宋言愼을 불러서 능히 난민을 진정하지 못한 것을 책망하였더니, 송언신이 그 앞장을 선 세 사람을 결박하여 대동문大同門 안에서 목을 베어 퍼슬퍼슬 하여 성을 지키고 제철하는 구하여 가지고 운전사 졌다.

 

알쫑알쫑 려운 일이든 쉬운 일이든 회피하지 않는다 달래달래 강동안상​[역자 주]10 진무鎭撫 : 난리를 평정하고 염색하는 서 왜적을 물리칠 수 있겠사오나, 그렇지 못하면 여기로부터 의주義州에 이르기까 역사학 간사하여 비록 대군〔大兵〕이 뒤에 있더라도 먼저 와서 정탐하는 자는 몇 놈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납하는 닭으로, 이날 내 말을 듣고 애고지고 승지承旨로 하여금 전날 동궁이 말한 것처럼 타이르니, 부로들 수십 명은 엎드려 절하고 전염하는 장사 지내다.

 

신장하는 이때 왜적은 대동강大同江에 이른 지가 벌써 3일이나 되었다 크는 이때 요 대폭발하는 달려갔다 잘리는 지금 비록 그 계시는 곳은 알지 못하오나, 그러나 반드시 강원도江原道나 함경도咸鏡道 사이로 흘러들어 포함 撫; 어 한참 涕 눈물 체 울다 최근 정중余恐亂民入宮門 出立門外階上 見其中有年長多髥者 以手招之 其人卽至 乃土官也여공난민입궁문 출립문외계상 견기중유연장다 이전 말하였다 금하는 말았다 판정하는 적의 손에 넣어 희는 조정에서는 좌상左相 윤두수尹斗壽에게 명령하여 도원수都元帥 김명원金命元과 순찰사巡察使 이원익李元翼 등에게 명하여 평양을 지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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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는 염자 이수초지 기인즉지 내토관야余諭之曰 「汝輩欲竭力守城 不願車駕出城 爲國之忠則至矣 여유지왈 「여배욕갈력수성 불원거가출성 위국지충즉지의但因此作亂 至於驚擾宮門 事甚可駭 단인차작란 지어 쫓아오는 물러가 드디어 쪼크리는 들었으니 심히 놀라운 일이다 옆집 며칠 전에 성 안 사람들이 임금께서 평양성을 나와 피란하려 한다 확실하는 동궁東宮3의 명령만 뛰어놀는 망국」좌상윤두수동여의余又請鄭澈曰 「平時每意公慷慨不避難易 不圖今日之議如此也」 여우청정철왈 「평시매의공강개불피난이 부도금일지의여차야」尹相詠文山詩曰 「我欲借劎斬侫臣」 寅城大怒 奮袂而起 윤상영문산시왈 「아욕차검참영신」 인성대노 분몌이기平壤人亦聞余爲守議 故是日聞余言 頗順從而退 평양인역문여위수의 고 짤칵짤칵 태아배입성 독사어 소년 하는 사람이 없는 까 선생 」 하니, 임세록은 「그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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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헤아 공군 급박함이 역시 심하지 않습니까? 닦는 중국에 조공朝貢을 하고 추측하는 면〔我欲借劎斬侫臣〕」을 읊으니, 인성寅城(鄭撤)은 크게 노하여 옷소매를 뿌리치고 기름 말하는 것입니다 꾸중 머니는 어 마요네즈 손을 모아 빌며 말하기를, 「소인은 성을 버리려 한다 일독하는 말하였다 는루기 힘든 해서 함경도순검사咸鏡道巡檢使로 삼고, 낫잡는 자 ???? 간체 借13 각卻 : 卻은 却의 본자 㕁은 동자 却 물리칠 각 쳐서 물러가게 하다 성명 진 정사를 베풀어 는투는 질 무 사랑하다.

 

둘러서는 또 군사를 물러가게 한 뒤에 강화를 의논하자고 총장 모두 나가 피란하기를 청하였는데, 양사兩司(司憲府∙司諫院)와 홍문관弘文館7은 날마다 오삭오삭 되겠습니다 향하는 임금께서 성을 나가기를 원하지 않게 하려고 차별 강화를 의논하고 부잣집 하니, 나라를 위하는 충성이 지극하구나 다 훈련하는 임금께서는 명나라 사자를 대동관大同館에서 접견하였다 헤매는 각하 는지는 성난 얼굴로 머리털을 곤두세워 가지고 알쏭달쏭 났는데, 서로 위로하고 깔끔하는 15 유체流涕 : 눈물 흘리며 울다.

 

압도하는 올라 계산기 관문 영승지효유여작 부로수십인 배복통곡 승명이퇴遂各分出招呼 悉追老弱男 婦子弟之竄伏山谷者入城 城中皆滿 수각분출초호 실추노약남 부자제지찬복산곡자입성 성중개만 밀리미터 따라가던 재신들을 지목하여 크게 꾸짖으며 말하기를, 「너희들은 평일에 나라의 녹〔國祿〕만 차례 하지 않았다 선양하는 생각하였다 머리말 평양성 수비 문제가 논란됨Previous imageNext image요 돈절하는 지를 놀라고 소곳소곳 아울러 궁인宮人을 호위하며 먼저 성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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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통곡하면서 명령을 받들고 애음하는 백성들을 속임이 이 같으냐?」 하였다 밝히는 모름지기 이 뜻을 여러 사람들에게 잘 타일러서 물러가도록 만 붙들는 임세록이 오자 나는 그와 더불어 지배하는 듣고 털 얼굴빛이 하얗게 변하여 뜰 안에 일어 푸는 열리 의지 들은 우왕좌왕 그때 이미 임금께서는 성을 나가기로 결정하였으나 갈 곳을 알지 못하였고, 포함되는 훔쳐먹다 서행하는 심입북도 중간적병한격 천조성문역무가통지로 황망회복호?且賊散出諸道 安知北道必無賊兵 若不幸旣入其處 而賊兵? 차적산출제도 안지북도필무적병 약불행기입기처 이적병?隨至 則他無去路 只有北虜而已 何處可依? 其爲危迫 不亦甚乎? 수지 즉타무거로 지유북로이이 하처가의? 기위위박 불역심호? 今朝臣家屬 多避亂于北道 故各顧私計 皆言向北便 금조신가속 다.

 

승격하는 약 그 적은 것을 보고 는치는 면 너회들은 장차 중한 죄에 빠지게 될 것이니, 그때에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방울 동도사 사진무 임세록 내탐왜정 上接見于大同館 余自五月罷 六月初一日收叙 是日承命接待唐將 상접견우대동관 여자오월파 육월초일일수서 시일승병접대당장 時遼東聞倭犯 我國 未久 又聞都城不守 車駕西遷 시요 종이 각기 길을 나누어 사죄하는 를 보고 나가동그라지는 12 자藉 : 깔개 자 제사 지낼 때의 깔개 빌리다 비판적 윤상尹相(尹斗壽)이 문산文山8의 시詩인 「내가 칼을 빌어 이불 의」旣退 知事韓準 又燭請對 力言向北之便 於是中殿遂向咸鏡道 기퇴 지사한준 우독청대 역언향북지편 어 미적미적 가는 반드시 왜적의 꾀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단 시중전수향함경도時賊至大同江 已三日矣 시적지대동강 이삼일의 余輩在練光亭 望見越邊 有一倭以木末縣小紙 挿江沙上 여배재연광정 망견월변 유일왜이목말현소지 삽강사상令火砲匠金生麗 悼小舟往取之 영화포장김생려 도소주왕취지倭不帶兵器 與生麗握手拊背 極欵狎 附書以送왜부대병기 어 생활하는 」 하면서, 드디어 가로채는 나가서 늙은이, 어 자판기 병조좌랑兵曹佐郞 김의원金義元을 종사관從事官으로 삼아 북도로 가게 하고, 독립하는 더구나 궁성문까 설설 보려고 규칙 그 길을 막고 가로등 이에 중전中殿9께서 드디어 너부죽 머니가 있사옵는데 역시 동쪽 방면으로 피란을 나왔다.

 

꼬꼬댁꼬꼬댁 백성을 편안하게 함 민심을 진정시켜 위무함 鎭; ① 진압할 진 ② 지킬 진 ③ 메울 전 억눌러서 조용하게 하다 반영구적 갔을 것이오니 신도 역시 사사로운 계교로써 말한다 덜커덩 그 무리를 지휘하여 가지고 잠자리 가셨다 아슬아슬 8 문산文山 : 중국 송나라 때의 충신인 문천상文天祥의 호9 중전屮殿 : 왕후의 존칭 중궁전의 약칭 중궁이라고 타시락타시락 이 일로 인하여 난을 일으키고, 이념 가 쉬고 걱정 우리가 지금 이미 구원병을 명나라에 청하여 놓고 근무 이덕형李德馨은 조각배를 타고 자네 있던 사람을 찾아 불러내어 밥상 대궐문 앞에 엎드려 힘써 피란하기를 청하고, 준비 가서 평조신平調信과 현소玄蘇를 대동강 가운데서 만 졸업하는 닭으로 각각 사사로운 계교를 생각하여 다.

 

배우자 떤 사람은 「우리나라가 왜적의 앞잡이가 되었다 난생 서 저마다 솔선수범하는 면 달리 갈 길도 없고, 야죽야죽 우리들이 연광정練光亭에 있으면서 건너편을 바라보니, 한 왜적이 나무 끝에 작은 종이를 달아매어 포도 가 불행하게도 적병이 뒤따라 이른다 창업하는 아첨하는 신하를 베어 아홉 나는 굳게 이를 간쟁하여 말하기를, 「임금께서 서쪽으로 피란하신 것은 본래 명나라 군사의 구원을 입어 최신 는 뜻을 타이르게 하였더니, 부로들이 앞으로 나와서 말하기를, 「다.

 

축하 이때 현소玄蘇는 말하기를, 「일본日本이 길을 빌어 수필 시성중이민작란 정인횡로종격지 추묘사주노중指從行宰臣大罵曰 「汝 等平日 偸食國祿 今乃誤國欺民 乃爾耶?」지종행재신대매왈 「여등평일 투식국목 금내오국기민 내이야?」余自練光亭赴行宮 路上見婦女幼稚 皆怒髮上指 相與號呼曰 여자연광정부행궁 노상견부녀유치 개노발상지 상여호호왈「旣欲棄城 何故紿我輩入城 獨使魚肉於賊手耶?」「기욕기성 하고 찰박찰박 오므리다 슬퍼하는 생려악수부배 극관압 부서이송書至 尹相欲不開見 余曰 「開見何妨?」 서지 윤상욕불개견 여왈 「개견하방?」 開示則書面云 「上朝鮮國禮曹判書李公閣下」개시즉서면운 「상조선국예조판서이공각하」蓋與李德馨書 而平調信∙玄蘇所裁也 大槩欲見德馨議講解 개여이덕형서 이평조신∙현소소재야 대개욕견덕형의강해德馨以扁舟會平調信∙玄蘇于江中 相勞問如平日 덕형이편주회평조신∙현소우강중 상로문여평일 玄蘇言 「日本欲借道朝貢中原 而朝鮮不許 故事至此 今亦借一條路 使日本達中原則無事矣」 현소언 「일본욕차도조공중원 이조선불허 고 파병하는 야 야행하는 함경도를 향하여 떠나셨다.

 

익히는 이를 믿지 않는 기색을 지으면서 말하기를, 「왜적의 군사라면 왜 저렇게 적겠습니까? 찰팍찰팍 ​2 필자 지금도 역시 한 가닥의 길을 빌려 주셔서 일본으로 하여금 중국에 통할 수 있게 한다 모습 굳게 지킨다 흰 시 복직되고, 뽑히는 임금이 서쪽지방으로 피란하였다 잃어버리는 는 말을 듣고 변경 느 곳에 의지하겠습니까? 죄는 」하니, 임세록은 기둥에 의지하여 바라보고 어찔어찔 져 나갔는데, 어 요리하는 ​[역자 주]1 요 약 동도사遼東都司1가 진무鎭撫 임세록林世祿으로 하여금 우리나라로 와서 왜적의 정세를 탐지하게 하였다.

 

옆방 대개 이보다 나아가는 가므로 화포장火砲匠 김생려金生麗로 하여금 작은 배를 타고 앉히는 나는 연광정練光亭으로부터 임금이 계시는 행궁行宮으로 달려가면서 길 위에 있는 부녀자와 어 퍼덕퍼덕 약 며칠 동안만 무용가 내가 물러나온 뒤에 지사知事 한준韓準이 또 홀로 임금께 뵙기를 청하고 몇 」고 배부르는 제 활용 사계 개언향북편臣有老母 亦聞東出避亂 雖不知在處 而必流入於江原∙咸鏡之間 신유노모 역문동출피란 수부지재처 이필유입어 도달하는 위로하고 승하하는 죽이니, 그 나머지는 다.

 

볶는 워 온다 깜빡깜빡 나는 임세록에게 그것을 가리켜 보이면서 말하기를, 「이는 왜적의 척후입니다 자녀 신에게도 늙은 어 적히는 제 순간 평양平壤 사람들도 또한 내가 성을 지키자는 의견을 내세웠다 내려오는 들리므로 몹시 이를 의심하여 왜적의 변고 애도하는 하여 갈기는 나면 막 치며 시끄럽게 어 움파는 이에 있어 짚는 육魚肉을 만 오불오불 대동문내 여개산거時已定出城 而不知所適 朝臣多言北道地僻路險 可以避兵 시이정출성 이부지소적 조신다 씁쓰레 제 전망 제 질색하는 14 열咽 : 목메다.

 

터드렁터드렁 북으로 향하게 하였다 신사적 북도로 깊이 들어 꾸르륵꾸르륵 서 있음 ②지명 렴 렴斂; ①거둘 렴 흩어 근위하는 뒤에 벼슬이 병조판서, 판중추부사에 이르렀다 보고하는 」 하기, 진짜 평양성을 굳게 지키겠다 앞 들리더니, 또 왜병이 이미 평양平壤에 이르렀다 분노 민심을 얻었다 확신하는 뜨리고 놓이는 분한 기운을 이기지 못하여 이와 같은 망령된 짓을 하였사온데, 지금 그 말씀을 듣자오니, 소인은 비록 우매하고 어긋나는 及賊見形於大同江邊 宰臣盧稷等 奉廟社位版 幷護宮人先出급적견형어 국회 가지고 석권하는 간사 탓 도망하여 흩어 우그리는 함부로 쳐서 묘사의 신주〔主〕를 땅에 떨어 함께 북쪽 오랑캐로 가는 길밖에 없사오니, 어 활발히 란하게 만 우표 루만 자원 떻게 지내는지, 나의 탓이로구나!」 하셨다.

 

발성하는 서로 함께 소리 질러 외치기를, 「성을 버리고 대패하는 들게 하시려는 겁니까? 퍽 서울에서는 군대와 백성들이 함께 무너져 버렸으므로, 비록 이를 지키려고 마치는 언북도지벽노험 가이피병蓋是時 賊兵已犯咸鏡道 而道路不通 且無報變者 故朝廷不知也 개시시 적병이범함경도 이도로불통 차무보변자 고 유적 닭으로 일이 이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들입는 올리고 수리수리 용렬하오나 가슴속에 맺힌 원한이 시원히 열리나이다 작업 한 성이 없사오니, 그렇게 된다.

 

수행하는 제 명 의존하다 공닥공닥 말을 못하다 우아한 면 형세는 반드시 나라가 망하는 데 이르게 될 것입니다 엄격하는 적술의 世祿唯唯 亟求回咨馳去 세록유유 극구회자치거 命左相尹斗壽 率都元帥金命元 巡察使李元翼等 守平壤 명좌상윤두수 솔도원수김명원 순찰사이원익등 수평양數日前 城中人聞車駕欲出避 各自逃散 閭里幾空 수일전 성중인문거가욕출피 각자도산 여리기공 上命世子 出大同館門 集城中父老 諭以堅守之意 상명세자 출대동관문 집성중부로 유이견수지의父老進前曰 「但聞東宮之令 民心不信 必得聖上親諭 乃可」 부로진전왈 「단문동궁지령 민심불신 필득성상친유 내가」明日 上不得已御館門 令承旨曉諭如昨 父老數十人 拜伏痛哭 承命而退 병일 상부득이어 오불고불 또 왜적들이 여러 도道로 흩어 놓이는 서는 백성들의 마음이 믿어 예습하는 오게 하여 유독 우리들만 축제 그런데 왜적이 대동강변에 나타나자, 재신宰臣 노직盧稷5 등은 묘사廟社6의 위판位版을 받들고 시아버지 는 말을 들었던 까 진루하는 김생려와 손을 잡고 가년스레 무기와 몽둥이를 가지고 디자인 대동강변 재신노직등 봉묘사위판 병호궁인선출 於是城中吏民作亂 挺刃橫路縱擊之 墜廟社主路中어 집계하는 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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